해마다 계절이 지난 뒤에서야 찾아갔었던 성주사...
바람에 쓸쓸히 뒹구는 한 두 잎 낙엽을 보면서 늘 아쉬워 했었다.
올해는 시간을 잘 맞춰 온건가?
산사의 깊어가는 가을 색이 참 예쁘게 보인다.
웹공사 블친님이 촬영했던 자리로 기억된다. ㅎ
참 좋아 보였던 기억에...
나도 한번
2014-11-02 성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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