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

하얗고 노란 문광지

열정 2014. 10. 30. 08:00

 

물안개에 쌓여 어렴풋이 보이는 노란 은행나무 길이 더 매력적인 문광지,

가는 내내 안개로 덮인 고속도로, 여길 왜 가나 되뇌길 반복하며 도착

저수지를 둘러싼 많은 진사, 막 피어오르는 물안개, 노란 은행길.

 

뭐 생각할 겨를도 없이 닥치는 대로 메모리에 저장시켰다.

멀리 갔으니까!

 

 

 

 

 

 

 

 

 

 

2014-10-24 문광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