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하루
창원의 아침
열정
2014. 9. 21. 22:00
무념무상으로...
생각했던 것 보다 수월하게 오른 천주산
운해라도 보였으면 더할 나위 없었겠지만...
상쾌한 아침 공기 들이켜 마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보상을 받는다.
주남저수지도 오렌지빛으로 물들고...
올망졸망하게 솟아오른 야산들도 아름답게 보이는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