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하루
창동 #7
열정
2016. 6. 1. 12:44
사진 전시가 있어 구경 갔다가 잘린 쇠파이프 속에 자란 잡초 때문에
창동거리를 배회...ㅎ
콩국수에 담겨있는 진짜 고소함으로 허기를 채우고,
주인아줌마께 맛있다고 말하니
의령에 사는 언니가 직접 키운 국산콩이란다.
이집은 메기매운탕이 전문이라는데, 담 기회에 ㅎ
어느덧 창동거리에도 날이 저문다.
2015-05 창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