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지·폐사지

무덤을 호위하는 석인-02

열정 2016. 3. 16. 21:00












화려한 치장도 없는 간결하면서도 기풍이 느껴지고,

단조로움을 피해 위로 가면서 살짝 펴지는(넓어지는) 형상과 크지도 않으면서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듯 힘이 느껴지는 장군의 기상을 보는듯한 비석이다.

돌에 핀 이끼가 더하고 더해진 고풍스러운 색까지도 멋스럽다.













겹겹이 쌓인 세월의 흔적들...






















http://culture.changwon.go.kr/jsp/sub04/04_06.jsp




2016-03-06 정열공 최윤덕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