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

화포천의 하루

열정 2016. 1. 13. 17:30

 

 

 

 

 

화포천의 하루가 저문다.

 

화포천(花浦川)은 김해시 진례면 대암산에서 발원하여 낙동강으로 들어가는 하천이다.

화포라는 이름의 유래는 정확하지 않으나 지역주민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화포천의 중간지점인

인하리 옆의 산 이름이 화산(花山)이고,

그 아래 포구가 있어 화포라는 이름(花浦)으로 불리었단다.

‘화포천습지’는 예전 ‘화포늪’, ‘화포습지’ 등으로 불리어 졌는데 생태공원을 건립하며

‘화포천을 따라 형성된 낙동강 배후습지’라는 의미를 포함하기 위해

‘화포천습지’로 정해졌다.

-화포천습지생태공원 홈페이지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