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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나의하루

by 열정 2014. 7. 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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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잘 몰라 헤매다가 겨우 올랐던 하동 구재봉 활공장

노을빛에 물든 섬진강 물길과 악양 들판을 거침없이 한눈에 볼 수 있었던... 

세찬 바람이 불어왔지만 부담 없이 바람과 맞설 수 있었던 초여름 해질녘이다.

그냥 여기에 서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확 트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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