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로 바쁜시간을 보내다가 카메라를 만지작 거리니 어느새 봄은 멀어지고 있었다.
그나마 천주산의 진달래가 위안이 되는시간...
부실한 체력을 감안해서 조금이라도 편안한 길을 택해 달천계곡 길로 헥헥거리며 올랐다.
깜깜한 새벽녁에 새 우는 소리, 바람소리는 별로 반가운 느낌은 아니었다. ㅠㅠ
생각보단 일찍 도착하여 주변을 둘러보니, 아주 적당히 예쁘게 만개하고 있는 진달래 군락이 반겨주었다.
사랑하는 이웃님들
그동안 바쁘단 핑계로 인사도 못드리고 있습니다.
바쁜일 마무리 되는대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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