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by 열정 2022. 6. 6. 19:51
오늘은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현충일이다.
작은 애국의 맘으로 눈뜨자마자 태극기를 게양했다.
매년 행해진 현충일 추념식을 뉴스로 스치듯 봐왔지만
오늘은 유튜버로 처음부터 끝까지 봤다.
오늘처럼 가슴이 울컥하고, 감동이 묻어나는 추념식은 처음이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지난 5년,
태극기의 소중함과 정권이 교체되었음을 새삼 느껴본다.
2022-06-06 제67회 현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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