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한낮의 그 뜨거웠던 태양이 먹구름 뒤에 숨어 숨을 죽이는 시간이다.
보는 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먹구름에 가리어진 노을빛이 이렇게 예쁠 수도 있나 싶다.
2015-08-08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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