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 유채밭에 갔다가
전통놀이 축제 행렬 같은 깃발들과 흥겹고 경쾌한 북소리와 함성에 이끌렸다.
몸을 덜 썩이고 싶은 충동...ㅎ
경주환경운동연합 등 경주지역 시민단체 회원, 주민들과 '월성 원전 1호기' 폐쇄를 촉구하는 집회였다.
촛불집회, 투쟁...이런거 별론데
이제껏 봐왔던 그런 집회와는 다른 모습, 함께 참여하고 싶을 정도다.
주민들의 바람과 한국수력원자력과의 합일점을 이른 시일내 찾기를 바라본다.
2015-04-25 경주 첨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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